미얀마 중부 지역에 규모 7.7 지진이 발생해 인접국인 태국 방콕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
28일(이하 현지시각) AP에 따르면 이날 미얀마 중부 지역에서 일어난 규모 7.7 지진에 인접국인 태국 방콕에서도 건물이 흔들릴 정도의 진동이 발생했다.
태국 방콕에서 건물 진동이 감지되면서 중심부 고층 콘도와 호텔에선 투숙객 등이 긴급히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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