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 따르면 백화점 3사는 봄 맞이 세일을 통해 패션과 뷰티 부문을 중심으로 최대 50~8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다음달 4일부터 13일까지는 러닝족을 위한 '러너스 위크'를 진행해 나이키, 아디다스, 미즈노 등 주요 브랜드 제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업계 관계자는 "기나긴 강추위가 지나고 따스해진 날씨에 나들이를 나서는 고객들을 겨냥해 다양한 할인 혜택과 볼거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즌별 할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고객에게 보다 더 풍성한 혜택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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