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가 미시간주에 있는 800MW 팰리세이즈 원자력 시설 재가동을 준비 중인 홀텍 인터내셔널(Holtec International)에 최근 5,680만 달러(832억 원)의 두 번째 대출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출금은 지난 2024년 9월 바이든 행정부에서 인플레이션 감소법(IRA)의 일부로 승인된너지부(DOE) 대출 프로그램으로 대출 보증이 확정된 15억2천만 달러(2조2,289억 원)의 두 번째 대출금이다.
홀텍은 한국 현대 건설과 함께 원자력 발전소에 두 개의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를 건설할 예정이며, 업그레이드되는 가압수형 원자로(PWR)는 Midcontinent Independent System Operator(MISO) 리소스 믹스의 일부로 2051년까지 기저부하 전력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M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