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계, 산불피해 지역민 돕기 위한 성금 6000만 원 기부
28일 대한축구협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축구협회와 17개 시도축구협회 및 3개 전국연맹은 울산-경북-경남지역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피해 복구와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성금 약 6000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가 2000만원을 기부하고 17개 시도축구협회와 3개 전국연맹이 십시일반 성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현재 경북 지역 산불은 상당 부분 진화가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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