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칼럼] 미소 지은 이부진, 두문불출 정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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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미소 지은 이부진, 두문불출 정유경

지난 20일 열린 (주)신세계 주총은 정유경 회장의 승진 후 첫 정기주총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주주들은 정 회장이 주총에서 적극적이고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랐지만 그는 끝내 현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이 사장은 주총에 참석해 주주들 앞에서 수익성 하락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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