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해당 기금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위한 긴급 지원과 구호 물품 제공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 산불로 사망 28명, 중상 9명, 경상 28명 등 65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으며 인근 주민 3만300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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