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경영권 수성… 분쟁은 장기전으로(종합)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MBK파트너스·영풍 연합으로부터 경영권을 지키는 데 성공했다.
주총 의장인 박기덕 고려아연 사장은 주총 시작과 함께 '고려아연→썬메탈홀딩스(SMH)→영풍'의 상호주 관계에 따라 상법상 영풍 보유 지분의 의결권을 제한한다고 공지했다.
이로써 고려아연은 이사회 주도권을 지킬 수 있게 됐고 최 회장은 MBK·영풍으로부터 경영권을 수성하는 데 성공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