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발생한 경남 산청 산불이 주로 번진 하동 일대 산불의 주불이 잡혔다.
산림당국은 지리산권역 방어선을 구축하고 헬기 43대 등 장비를 집중적으로 투입해 남은 화선을 잡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청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4명, 중상 5명, 경상 4명이고 산청 동의보감촌 등 18개소로 대피한 이재민들은 1600명을 넘어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