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호 솔루엠 대표 "북미 공략해 올해 실적 개선 원년 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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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호 솔루엠 대표 "북미 공략해 올해 실적 개선 원년 삼을 것"

전 대표는 "지난해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성장 기반을 다졌으며 올해는 실적 개선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솔루엠이 주주총회를 통해 밝힌 경영 비전의 요지는 ESL(전자가격표시기)과 디지털 사이니지를 두 축으로 한 '리테일 토탈 솔루션 플랫폼' 구축이다.

전 대표는 "글로벌 유통 체인에 ESL과 디지털 사이니지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은 솔루엠이 유일하다"며 "이 차별점을 바탕으로 올해는 공격적인 영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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