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산하 부모교육공동연구회는 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실의 지원을 받아 부모교육(자녀양육안내) 교육용 소책자 ‘부모’를 제작해 전국 법원 배포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부모교육(자녀양육안내) 교육용 소책자 ‘부모’ 목차 (자료: 서울가정법원) 대법원 산하 부모교육공동연구회는 이혼절차를 경험하는 부모와 자녀가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후견하고, 자녀의 부적응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2010년 8월에 설립됐으며 전국의 법관과 가사조사관 529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가정법원은 현재 매주 재판상이혼 자녀양육안내와 협의이혼 자녀양육안내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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