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정산 사태' 발란...최형록 대표 "복원 시나리오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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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산 사태' 발란...최형록 대표 "복원 시나리오 고민 중"

명품 직구 플랫폼 발란의 정산 지연 사태에 대해 최형록 대표가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현재 발란은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 확보를 위해 재택근무 체제 하에 정상 운영 중이며, 혼란을 최소화하고 운영을 정상화하기 위해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며 "이번 주 안에 실행안을 확정하고, 다음 주에는 여러분을 직접 찾아뵙고 그간의 경위와 향후 계획에 대해 투명하게 설명드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미정산금 지급 일정이나 이번 사태의 원인에 대한 구체적 언급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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