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지역을 덮친 사상 최악의 산불에 전남 봄 축제도 잇따라 취소 또는 축소되고 있다.
28일 전남도에 따르면 보성군은 오는 29∼30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12회 보성벚꽃축제와 제21회 문덕면민의 날 등 각종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
구례군도 이날부터 30일까지 열리는 300리 벚꽃축제 행사를 대폭 축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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