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폐암신약 '렉라자' 일본 허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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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폐암신약 '렉라자' 일본 허가 획득

이번 승인을 통해 '리브리반트+라즈클루즈' 병용요법은 EGFR 유전자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NSCLC)의 1차 치료에서 표준치료제인 오시머티닙 대비 무진행생존기간(PFS)에서 우월성을 보인 최초이자 유일한 화학요법 비사용 다중표적 치료법이 됐다.

해당 시험에서는 EGFR 변이 양성 진행성 또는 재발성 NSCLC 환자의 1차 치료에서, 오시머티닙 대비 병용요법이 질병 진행 또는 사망 위험을 30% 감소시키고, PFS 중앙값은 16.6개월 대비 23.7개월로 나타났다.

하야시 히데토시 킨키대학 의학부 종양내과 주임교수는 "임상시험에서 입증된 바와 같이, 라이브리반트와 라즈크루즈 병용요법은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치료에서 오시머티닙에 비해 우월한 효과를 보였다"면서 "이번 승인을 통해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새로운 치료 선택지를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이 병용요법은 복잡한 획득 저항성이 발생하는 진행기 환자에게 화학요법을 나중으로 미루는 치료 접근이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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