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청 전북 남원시가 오는 4월 17일부터 23일까지 남원종합스포츠타운에서 아시아 대표 국제대회로 자리잡은 2025 남원코리아오픈 국제롤러대회를 개최한다.
매년 다양한 국가의 선수단이 방문해 국제대회로서 입지를 확고히 한 남원코리아오픈 국제롤러대회는 인구 8만의 소도시 남원이 국제적인 롤러스포츠 메카로 발전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국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지역 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글로벌 스포츠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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