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알라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마이애미오픈(총상금 896만3천700달러) 대회 10일째 단식 4강전에서 페굴라에게 1-2(6-7(3-7) 7-5 3-6)로 졌다.
필리핀 선수가 WTA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00위 안에 들어가는 것은 이알라가 처음이다.
사발렌카와 페굴라의 상대 전적은 사발렌카가 6승 2패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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