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은 최근 대형산불로 고통을 겪는 경남·경북 등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광주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학교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3월 31일부터 4월 16일까지 성금 모금을 한다고 밝혔다.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을 시작으로 여러 지역에 대형산불이 동시다발로 발생·확대 되어, 산불재난 국가위기 ‘심각’ 단계가 발령됐다.
이번 성금 모금 활동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고, 모금된 성금은 사랑의 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남·경북 지역 등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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