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은 28일 경주 화백컨벤션에서 ‘2025 두산연강 간담췌외과학술상’ 시상식을 열고 계명대학교동산병원 김태석 교수에게 1000만원, 단국대학교병원 김길환 교수와 서울대학교병원 홍석균 교수에게 각각 50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홍석균 교수는 ‘체질량지수 30 이상에서 간이식 기증자 순수 복강경 우간절제술’ 논문을 통해 순수 복강경 우간절제술이 개복 수술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28일 열린 ‘제3회 두산연강 간담췌외과학술상’ 시상식에서 두산연강재단의 이원재 대표이사와 수상자인 계명대학교동산병원 김태석 교수, 단국대학교병원 김길환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홍석균 교수(왼쪽 다섯번째부터 순서대로) 등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두산연강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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