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단, 복귀 의대생들에 "팔 한짝 내놓을 각오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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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단, 복귀 의대생들에 "팔 한짝 내놓을 각오도 없어"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겸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이 학교로 복귀하는 의대생들에게 “팔 한 짝 내놓을 각오도 없이 뭘 하겠다고”라고 비판하며 “아직 주저앉을 때가 아니다”라고 했다.

박 위원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양자택일 : 미등록 휴학, 혹은 복학”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하고 이같이 말했다.

앞서 서울대 의대 학생들은 등록 마감일인 27일 일제히 1학기 등록을 하기로 방침을 정했고, 연세대 의대생들도 ‘등록 거부’에서 ‘등록 후 휴학’으로 방침을 선회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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