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지 나카야마 기술부사장은 1981년부터 33년간 일본 스미토모스페셜메탈과 히타치금속(현 프로테리얼)에서 생산기술 및 엔지니어링 부문을 총괄한 전문가다.
나카야마 기술부사장은 "경주공장에서 강원에너지가 자체 개발한 라인과 설비들을 보고 회사 역량에 확신을 가지게 됐고, 강원에너지의 희토영구자석 사업 비전에 깊이 공감했다"며 "강원에너지가 50년간 쌓아온 생산기술 혁신과 생산성 향상 노하우에 나의 경험을 더해 글로벌 희토영구자석 시장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 세계 영구자석 공장 프로젝트 경험과 최신 연구 및 생산 트렌드를 집약한 공정 설계에 자신 있다"며 "강원에너지를 글로벌 희토영구자석 산업의 중심축으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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