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타임스 "뉴진스 '활동 중단' 고통스러워…잔인한 일"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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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욕타임스 "뉴진스 '활동 중단' 고통스러워…잔인한 일" [엑's 이슈]

뉴진스(NJZ)가 활동 중단을 선언하면서 어도어와의 관계가 계속해서 악화일로를 걷는 가운데, 외신이 이들의 공연과 행보에 대해 주목했다.

무대 말미 멤버들이 활동 중단을 선언한 것에 대해서는 "최근 기억에 남는 콘서트 중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으로 묘사하며, "이들이 용기를 낸 대가로 공연을 계속할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이것은 상상할 수 없고 잔인하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뉴진스 멤버 5인은 법원의 가처분 인용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을 제기했고, 재판부는 첫 심문 기일을 4월 9일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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