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삼동 인근을 달리는 우아한형제들의 배달로봇 ‘딜리’.
이번 역삼동 일대에서 진행하는 로봇배달은 실제 소비자들의 주문에 대응하는 것인 만큼 실질적인 상용화나 다름없다는 평가다.
주변 환경에 따라 이동 인구 및 장애물이 많을 때는 배달로봇의 속도를 낮추고, 그렇지 않을 때는 속도를 높이는 능동적인 자율주행을 통해 안정감과 효율성을 높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