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 피해를 내고 있는 경북 산불 진화율이 94%에 도달했다.
산불영향구역은 4만5천157㏊로 이날 오전과 같다.
지역별 화선과 진화율을 보면 의성군은 277km 화선 중 271km가 진화돼 98%의 진화율을 보였고, 안동시도 171km 중 154km에서 불길이 잡히며 90%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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