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는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 출신 학생들을 대상으로 긴급 장학금을 편성해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상지대 사회봉사단, 소방공학과, 조경산림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을 조직해 산불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 봉사활동을 한다.
한의학과 학생들도 의료 봉사활동에 참여해 피해 주민들의 건강 회복을 돕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