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가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와 제19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완벽한 안전대책 마련에 나선다.
충주경찰서는 대회 기간 충주시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관람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각종 테러 위협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3월 31일부터 4월 30일까지 경기장을 비롯한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원섭 경찰서장은 "이번 대회를 안전하게 개최하는 것이 지역 발전뿐만 아니라 충주경찰의 위상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계기"라며 "이번 대회 경찰 활동의 핵심은 '안전과 쾌적'에 있으며, '안전'은 테러 예방을 통해, '쾌적'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교통관리를 통해 확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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