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에 출전한 윤이나가 경기 첫날 이글 2개를 포함해 7언더파로 3위에 올랐다.
대회 첫날 선두는 9언더파 63타를 기록한 찰리 헐이 차지했다.
첫 대회인 파운더스컵에서 탈락한 윤이나는 두 번째 대회인 블루베이 LPGA에서 공동 33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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