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팬매체 '토트넘 홋스퍼 뉴스'가 28일(한국시간) 해리 래드냅 전 토트넘 감독이 현재 구단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한 손흥민의 잔류를 주장했다고 전했다.
지난 10일 래드냅은 '토크스포츠'에서 "손흥민이 좋은 선수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지만, 난 손흥민을 주장으로 볼 수 없다"라고 말했다.
토트넘이 일단 다음 시즌까지 손흥민을 붙잡아뒀기 때문에 다음 시즌에 다른 어린 공격수들의 성장이 만개하거나 혹은 여름에 손흥민을 팔아 다른 즉시 전력감을 영입하는 것이 토트넘의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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