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두 대표 "한국 디지털금융이 베트남 금융에 도움될것"[제14회 IB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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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두 대표 "한국 디지털금융이 베트남 금융에 도움될것"[제14회 IBFC]

손병두 대표는 “베트남은 오는 2030년까지 디지털 경제를 GDP의 30%로 확대할 계획이다”라며 “베트남에서 증가하는 디지털 금융서비스 수요는 첨단 모바일뱅킹과 결제·자산 관리 등 경험이 풍부한 한국과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베트남은 젊은 인구 층이 두텁고 스마트폰 보급률도 높아 디지털금융 서비스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며 “간편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통해 단기간에 큰 성공을 거둔 ‘토스’ 등 한국의 디지털 혁신 금융서비스가 베트남의 디지털금융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 대표는 “앞으로 은행 분야에서 한국은 금융 당국과 함께 베트남 금융 발전을 위해서 더욱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며 “베트남 정부 당국은 디지털뱅킹이나 자금 세탁 방지 등에 관심이 많은만큼, 양국 민·관이 금융 당국의 정책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대야 할 것”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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