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의 세 번째 순환출자 감행…위법행위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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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의 세 번째 순환출자 감행…위법행위 반복"

영풍·MBK측의 입장문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의 순환출자 조사가 진행 중인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이 세 번째 순환출자를 감행하며, 탈법행위를 반복했다"며, "영풍의 고려아연에 대한 의결권만 제한시킬 수 있다면, 몇 번이라도 불법을 저지를 수 있다는 의도가 여실히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이는 지난 1월 22일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일을 하루 앞두고 SMH의 자회사인 SMC(썬메탈코퍼레이션)가 영풍정밀과 최씨 일가로부터 영풍 지분 10.33%를 양수해, 고려아연-SMC-영풍-고려아연으로 이어지는 첫 번째 순환출자를 생성한 후, 세 번째 반복되는 순환출자 행위이다.

영풍·MBK 관계자는 “최 회장의 연속되는 탈법행위로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는 또 다시 파행될 가능성이 높다”라며 “최 회장의 불법, 탈법행위로 고려아연 주주권이 심각하게 침해됐을 뿐만 아니라, 자본시장 질서 자체가 붕괴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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