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스누커 최강’ 허세양 국토정중앙배 2연패…잉빌 황철호 1년 반만에 정상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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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스누커 최강’ 허세양 국토정중앙배 2연패…잉빌 황철호 1년 반만에 정상 탈환

강원도 양구 ‘제13회 국토정중앙배 전국당구대회’, 스누커 결승서 허세양, 이대규 3:1 제압, 황철호는 잉빌 결승서 이대규에 2:0 승 스누커 ‘국내 1위’ 허세양이 ‘국토정중앙배’ 2연패를 달성했고 잉글리시빌리아드에선 황철호가 1년5개월만에 우승했다.

스누커 3위 박용준 최경림, 잉빌 3위 최경림 황용 허세양(충남체육회)은 최근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국토정중앙배 2025전국당구대회’ 스누커 결승에서 이대규(6위, 인천시체육회)를 프레임스코어 3:1(64:40, 60:24, 10:67, 68:23)로 꺾고 우승컵을 들었다.

공동3위는 최경림(11위, 광주)과 황용(4위, 서울시청)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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