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대표 된 김의성 “‘로비’에 공감…기쁨보단 책임감 높아” [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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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대표 된 김의성 “‘로비’에 공감…기쁨보단 책임감 높아” [인터뷰③]

배우 김의성이 소속사 대표로서 영화 ‘로비’에 공감했다고 말했다.

김의성은 지난 2023년 안컴퍼니를 설립해 대표로 이끌고 있다.

아직은 기쁨보단 책임감이 훨씬 많다는 김의성은 “돈 잘 버는 배우, 유명한 배우와 일하고 싶다.(웃음) 유명하고 돈 잘 번다는 건 실력이 있다는 거다.회사 입장에선 간판이 될 수 있는 그런 배우와 가능성 많은 신인도 있고 균형 맞추는 게 중요하다”며 어려운 업계 상황 속 바람을 솔직히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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