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세 납부도 2조5000억원을 넘기면서 '2조 클럽'에 등극했다.
지난해 주식시장 활황에 힘입어 유가증권이자가 11조5933억원, 유가증권매매익이 8조3172억원 증가했으며 환율 변동성에 따라 외환매매익도 1조1654억원 증가한 영향이다.
법인세는 2조5782억원으로 전년보다 2조765억원이나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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