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병원에서 코로나19로 외래나 입원 치료를 받게 된 환자 10명 중 3명 이상이 고가의 CT 검사를 받은 셈이다.
두 번째로 검사 건수가 많았던 B 병원도 코로나19 환자 1천940명 중 528명(27.2%)에게 CT 검사를 시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 이사장은 일부 병원에서 과도하게 시행되는 혈액검사(CBC)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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