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진도지사, 전남 최초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 ‘일시지급형’ 가입자 등장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농어촌公 진도지사, 전남 최초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 ‘일시지급형’ 가입자 등장

한국농어촌공사 진도지사는 전남 최초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 ‘일시지급형’ 가입자가 등장했다고 밝혔다.

28일 지사에 따르면 가입자 박 씨는 0.6ha 농지를 매도하고 농지 매도대금과 함께 고령 농업인의 영농은퇴 이후 안정적인 생활을 돕기 위한 은퇴직불 보조금 약 2,700만 원을 일시지급 받게 될 예정이다.

농지이양 은퇴직불 사업은 고령 농업인이 질병, 상해 등의 이유로 더 이상 영농 활동이 불가하여 농지를 매도하게 되면 매도대금과 별도로 은퇴직불금을 지급하며 이양된 농지를 청년 농업인에게 지원함을 통해 고령 농업인 소득안정 및 청년 농업인 육성 두 가지에 모두 기여할 수 있는 제도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