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비번 소방관이 식사 도중 쓰러진 할아버지를 구한 사실이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송 소방위가 A씨의 가슴팍을 10여차례 올려 치자 기도에서 음식물(생간)이 빠져나왔다.
송 소방위는 "할아버지가 의식을 되찾아 정말 다행이다.다른 소방관 누구라도 똑같이 행동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는 소방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