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발표한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에 따르면 1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전월 말(0.44%) 대비 0.09%포인트, 전년 동기보다 0.08%포인트 증가한 0.53%로 집계됐다.
기업대출과 가계대출 모두 전월 대비 증가했다.
지난 1월 말 기준 기업대출 연체율은 전월 말(0.50%) 대비 0.11%포인트 오른 0.6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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