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가운데 경기력이 가장 뛰어난 선수는 3년 차 황유민으로 나타났다.
작년 시즌 하반기 종합 SG 2위에 올랐던 황유민은 최근 대만여자프로골프 대회와 이벤트 대회 구단대항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상승세를 탔다는 점도 고려됐다.
작년 공동 다승왕인 박지영이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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