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성성호수공원 수질 개선 나선다…국비 57억원 추가 확보
충남 천안시는 28일 서북구 성성호수공원 수질 개선 사업과 관련해 국비 57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환경부와 긴밀히 협력해 추가 국비를 확보했으며, 다음 달 물 재이용 처리시설 설치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추가 국비 확보로 사업 속도가 가속화됐다"며 "깨끗한 호수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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