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정동원 "병무청 신체검사 통지서 왔다" 최초 고백 (가보자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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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정동원 "병무청 신체검사 통지서 왔다" 최초 고백 (가보자GO)

오는 30일 방송되는 MBN ‘가보자GO4(가보자고)’ 8회 선공개 영상에는 가수 정동원이 빨간 우체통을 들고 MC 안정환과 홍현희를 직접 찾아오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MC들은 우체통을 들고 깜짝 등장한 정동원을 보고 놀라고, 어린아이가 아닌 장성한 청년이 된 정동원의 모습에 다시 한 번 놀랐다.

MC들은 “키가 언제 이렇게 컸냐?”, “타임머신 타고 온 것 같다”, “정동원 씨라고 해야겠다”라며 감탄했고, 정동원은 웃으며 “벌써 고등학교 3학년이다”라고 답한 뒤 “주민등록증이 나왔다.그리고 병무청에서 신체검사하라고 왔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더욱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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