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트럼프 비서실장 딸 소속 美로비업체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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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트럼프 비서실장 딸 소속 美로비업체와 계약

삼성전자가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보좌를 총괄하는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의 딸이 소속된 로비 업체와 계약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27일(현지시간) 미 연방 상원의 로비 공개법(LDA)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 미국 법인은 지난 17일자로 로비 및 컨설팅 업체인 '콘티넨털 스트래티지'(Continental Strategy)와 계약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이후 지속해서 반도체에 대한 품목 관세 부과를 언급하고 있는 데다,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 제정돼 미국에 투자한 반도체 업체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반도체법의 폐지를 공언하고 있는 상황도 삼성전자로서는 우려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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