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주주에게 첫 사과…"잔칫날이어야 했는데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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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주주에게 첫 사과…"잔칫날이어야 했는데 죄송"

“이번 일을 계기로 회사 내부 시스템을 원점에서 재점검하고 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475560) 대표가 28일 서울 서초구 스페이스쉐어 강남역센터에서 열린 첫 정기 주주총회에서 “경영자로서 더욱 철저하게 관리하지 못한 점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백 대표가 주주들에게 사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이번 일을 계기로 회사 내부 시스템을 원점에서 재점검하고 있다”며 “원산지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외부 전문가와 협력해 투명성을 높이고 실효적인 내부 감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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