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안보 수뇌부가 민간 메신저에서 군사작전을 논의한 사실이 폭로되면서 불거진 '시그널 게이트'의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민간 메신저 채팅 사실이 공개된 이후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이 '전쟁 계획'을 공개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한 것에 조종사들은 더욱 분노하고 있다.
다른 해군 F/A-18 편대 지휘관 출신 조종사는 전투 임무를 수행하는 조종사들이라면 메신저에서 공유된 내용을 기밀로 받아들였을 것이라며 헤그세스 장관이 "극도로 무신경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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