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누범기간 중 공사장에서 공구를 훔쳐 되판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부터 지난 3일까지 광주 북구 운암동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드릴 등 1천만원 상당 공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공구가 없어졌다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탐문 수색 끝에 지난 25일 광주 서구 양동 한 공구 판매점에서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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