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축된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원격제어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총 7가지의 안전 및 편의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정류장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스마트 교통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이번 스마트 정류장 구축을 시작으로 향후 주요 교통 거점이나 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관련 사업 확대를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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