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이하 카이스트창업투자)는 미국의 Serac Ventures와 공동으로 음성 AI 분석 서비스 전문 기업인 주식회사 포도노스(대표 배수현)에 10억 원 규모의 프리시드 투자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포도노스의 음성 AI 분석 솔루션은 이미 다국어로 평가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글로벌 AI 개발사들이 보다 정교하고 다양한 환경에서 모델 성능을 검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향후 포도노스는 음성 평가를 넘어 영상 AI와 LLM(초대형 언어 모델) 평가까지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타트업엔”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