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아이엠뱅크)는 산불 피해로 인한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카드 이용대금 청구 유예를 최대 6개월간 실시한다.
28일 iM뱅크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카드(법인 제외) 사용 고객이다.
카드대금 청구 유예를 받기 위해서는 오는 4월 30일까지 지역 행정관청에서 발급받은 ‘피해사실확인서’를 BC사로 제출하고, iM뱅크에서 소정의 심사를 거쳐 최대 5영업일 내 지원대상 여부를 통지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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