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인터넷은행 컨소시엄 도전…흥국생명·화재 최종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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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인터넷은행 컨소시엄 도전…흥국생명·화재 최종 합류

한국소호은행은 국내 네 번째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추진하는 컨소시엄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 특화 금융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DB손해보험과 현대해상도 인터넷은행 컨소시엄 참여를 검토했지만, 최종적으로 흥국만이 참여를 확정했다.

흥국생명·화재가 이번 컨소시엄 합류를 통해 보험업과 인터넷은행 간 협력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타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면서, 흥국의 행보가 다른 보험사들의 인터넷은행 진출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지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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