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만남을 제안했다.
박 원내대표는 "헌정질서 파탄 위기와 산불이란 중첩된 국가 재난을 극복해야 한다"며 "나라가 국란에 처해있기 때문에 헌법 수호 책무와 재난 대응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국가 정상화와 재난 대응 모두 시급을 다투는 중대한 과제"라며 "한 총리에게 회동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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