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농촌지도자회 탄소중립실천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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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농촌지도자회 탄소중립실천 활동 진행

용인특례시는 지역의 대표 농업인 단체인 농촌지도자용인시연합회 회원들이 27일 용담호수 수질개선을 위한 ‘EM흙공 던지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연합회는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탄소중립 교육 후 용담호수 둘레길을 걸으며 환경정화와 수질개선에 도움을 주는 EM흙공 500개를 호수에 던졌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농촌지도자용인시연합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을 살리기에 적극적인 활동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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