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자동차세·과태료 체납 차량 단속해 100대 번호판 영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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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자동차세·과태료 체납 차량 단속해 100대 번호판 영치

용인특례시는 26일 처인·기흥·수지구에서 자동차세·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해 차량 100대 번호판을 영치하고, 체납액 7559만원을 체납처분 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자동차세 2회 미만·30만원 미만 체납차량은 번호판 영치 예고증을 차량에 부착해 자진 납부하도록 안내했다.

시는 지난해 379대의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해 총 2억 2000만원을 징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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