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사회복지 종사자 500여 명이 KT위즈 야구단의 초청으로 27일 수원KT위즈파크(수원종합운동장)에서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수원시 제안으로 이뤄진 초청 행사는 ‘제19회 사회복지사의 날(3월 30일)’을 맞아 사회복지 종사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기획됐다.
이영설 수원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KT위즈의 초청에 감사드린다”며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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